안녕하세요! '주간배경'의 에디터 가령✨입니다😊
주간배경 구독자님들, 3월이에요. 2월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돌아보니 설 연휴도 있었고 4년 만에 한 번 돌아오는 29일도 있었네요. 에디터는 작년 12월부터 준비했던 프로젝트 하나를 끝낸 의미 있는 달이기도 했어요.
사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은 2월에 있었는데, 3월은 되어야 봄! 같아요. 3월마다 개학하고 개강하고, 입학하고 그래와서 그런지 무언가를 시작하는 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1월 1일에 새해를 맞고, 구정에 또 한 번 새해를 맞고, 3월 1일에 또 다른 새해를 맞는 기분...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새로운 시작의 3월.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서는 모두를 응원하며 'Ready, Get Set, Go!'라는 주제로 준비해 보았어요.
1월 달력에 이어 고흐의 '아몬드 나무'를 골라보았는데요, 같은 '아몬드 나무'지만 확 다른 느낌이랍니다. 아참! 1월에 보내드렸던 아몬드 나무 달력 배경 화면을 달력 없이 배경 화면만 저장하고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달력없이, 사이즈 조절만 한 꽃피는 아몬드나무 그림으로 된 배경 화면*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중요한 공지📣가 있어요. 3월 중 [주간배경]이 정식 연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더 좋은 컨텐츠들을 문제없이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 광고 수신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주간배경]을 구독할 때 광고 수신 동의 항목이 필수로 설정되어 있으나, 3월 전에 구독해 주신 분들은 '선택' 항목이었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은 분들이 계셔요! 하단에 적어둔 안내 사항를 참고하셔서 수신 동의! 눌러주시면 원활하게, 문제없이 3월부터 정식 연재될 [주간배경]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8번째 편지인데도 [주간배경] 서문을 작성할 때는 왜 이렇게 긴장이 될까요? 아마도....구독자님들께 잘 전하고 잘 보이고싶어서겠죠? 하하.
[주간배경]이 보내드리는 달력 배경 화면과 함께, 무엇이든 신나게 도전하는 3월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Ready, Get Set, Go! |